전라도 정명 천년 기념 3개 지자체와 국립박물관 업무협약 체결
전북도는 5월 1일(화), 전라북도, 광주광역시, 전라남도와 국립광주박물관, 국립전주박물관, 국립나주박물관은 전라도 천년을 맞아 업무협약을 맺고 전라도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다양한 전시 및 학술대회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. 2018년은 고려 현종 9년(1018년) 전주 일대의 강남도와 나주 일대의 해양도를 합쳐 전라도라고 명명한 지 천년이 되는 해이다.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라도 3개 시·도는 전라도 천년사 편찬,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